소개
동대구역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역으로, 1969년에 개통되었습니다. 이 역은 대구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KTX와 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의 고속 교통수단이 정차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동대구역의 역사와 주변 유적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동대구역의 역사
1969년 6월 10일에 보통 역으로 영업개시 하였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전산상 한글 역명은 동대구역, 영문 역명은 Dongdaegu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 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으며, 경부선과 경부고속선, 대구권 광역철도 1호선과 2호선이 연결됩니다. 이 역은 대구시 내 중심부에서 가장 가까운 철도역으로서, 대구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 입니다.
이 역은 원래 대구역과 함께 경부선의 주요 철도역으로 계획되어 착공되었으나, 대구역이 남한산성과 인접하여 확장이 어려운 점과 대구 시내가 동쪽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신축된 역사를 동대구역으로 명명하고 대구역을 별도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화물터미널 조성 사업
화물터미널 조성 사업은 동대구화물터미널을 컨테이너 야적장과 대형 창고 등의 물류 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화물터미널 조성 사업은 1971년에 화물 취급 및 구내 업무가 개시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화물터미널 조성 사업은 동대구화물터미널을 국내 최대 규모의 화물터미널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철도화물과 도로 화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였습니다.
화물터미널 조성 사업은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2000년에는 동대구화물터미널을 국제물류센터로 지정하고, 2004년에는 동대구화물터미널을 대구광역시의 물류 특구로 지정되었습니다.
고속철도와 광역철도 연결
고속철도와 광역철도 연결은 동대구역을 KTX와 SRT, 대구권 광역철도의 통합 역사로 개발하여 복합 환승 교통의 거점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고속철도와 광역철도 연결은 2000년대부터 추진되기 시작했고, 2004년에는 경부고속선의 대구 도심구간이 개통되면서, 동대구역에 KTX가 정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동대구역은 서울과 부산 등의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SRT가 개통되면서, 동대구역에 SRT가 정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동대구역은 수도권과 남부권 등의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고, 2016년에는 대구권 광역철도 1호선이 개통되면서, 동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즉, 동대구역은 대구 시내와 인접한 지역과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대구권 광역철도 2호선이 개통되면서, 동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더욱 확장 즉, 동대구역은 대구시 내와 더욱 넓은 지역과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동대구역의 현재와 미래
동대구역은 현재 대구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KTX와 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의 고속 교통수단이 정차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서울과 부산 등의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었으며, 대구 시내와 인접한 지역과의 접근성도 향상되었습니다. 동대구역은 또한 동대구화물터미널을 통해 철도화물과 도로 화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미래에는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대구역은 2024년에 개통될 예정인 경부고속철도 2단계와 2025년에 개통될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 3호선과 연결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동대구역은 국내외의 다양한 지역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동대구역은 대구국제공항과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대구역은 항공 물류와 철도 물류의 융합을 통해 물류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것입니다.
동대구역 주변 유적지
동대구역 주변 유적지는 동대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역사적인 장소들입니다. 동대구역 주변 유적지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강점기 유적지 각 유적지별로 대표적인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고려시대 유적지
고려시대 유적지는 고려시대에 축성되거나 사용된 역사적인 장소들이다. 동대구역 주변에는 다음과 같은 고려시대 유적지가 있다.
안지랑 곱창거리
안지랑 곱창거리는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거리로, 안지랑 곱창거리는 곱창과 막창 등의 내장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입니다. 대구의 대표적인 음식문화 거리로, 안지랑 곱창거리는 원래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안지랑라는 우물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안지랑 우물은 현재도 거리 한쪽에 남아 있습니다.
동화사
동화사는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있는 절이다. 동화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문화재들이 보존되어 있다. 동화사의 귀중품은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석조여래좌상과 석조보살좌상, 그리고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동화사 대웅전 앞비와 동화사 대웅전 뒷비 등이 있다.
팔공산
팔공산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북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 고려시대에는 팔영산이라고 불렸으며, 당시에는 수도인 개성과 가까운 곳이었습니다. 팔공산은 고려시대에 많은 승려가 수행하고, 많은 절이 세워졌고, 동화사뿐만 아니라, 신라시대에 창건된 국보인 동궁사와 고려시대에 창건된 상원사, 원효사 등의 절들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유적지
조선시대 유적지는 조선시대에 축성되거나 사용된 역사적인 장소들이다. 동대구역 주변에는 다음과 같은 조선시대 유적지가 있다.
경상감영청
경상감영 청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건물로, 조선시대에 경상도의 행정을 담당하던 기관입니다. 1396년에 창설되었습니다. 1592년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입으로 불타 없어졌으나, 1601년에 재건되었습니다. 경상감영 청은 현재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으며,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서문시장
서문시장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전통 시장으로, 조선시대에는 서문밖 시장이라고 불리었으며, 당시에는 주로 의류와 식료품 등을 거래하였습니다. 서문시장은 192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의류와 식료품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전통음식 등의 다양한 상품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동성로거리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거리로, 조선시대에는 동성로라고 불리었으며, 당시에는 주로 문인과 관료들의 주거지였습니다. 동성로거리는 1960년대부터 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패션과 뷰티, 음식 등의 다양한 상점과 카페, 바, 클럽 등의 문화 공간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2-3. 일제강점기 유적지
일제강점기 유적지는 일제강점기(1910~1945)에 축성되거나 사용된 역사적인 장소들이다. 동대구역 주변에는 다음과 같은 일제강점기 유적지가 있다.
대구혁신도시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신도시로, 대구혁신도시는 원래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대구항공기공업단지였으며, 당시에는 일본의 군사산업의 중심지였습니다. 1945년 광복 이후에 미군의 점령을 거쳐,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의 군사산업과 민간산업의 중심지로 사용되었습니다. 2006년에는 대구항공기공업단지가 철거되고, 대신 대구혁신도시가 조성되기 시작하고, 현재 IT, BT, CT 등의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교육, 의료 등의 복합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대구 근대골목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거리로, 대구근대골목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근대식 건물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당시에는 일본인들의 주거지와 상업지였습니다. 현재도 근대식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카페, 갤러리, 공방 등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대구광역시 북구에 있는 국립대학교로,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경상북도 농업전문학교를 전신으로 하며, 1946년에 국립경상대학교로 개편되었습니다. 경북대학교는 현재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건물들이 남아 있으며, 그 중에서도 경상북도 농업전문학교 본관은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마무리
1969년에 개통된 이래로 대구의 교통과 물류의 중심지로서 발전해 왔습니다. KTX와 SRT, 대구권 광역철도 등의 고속 교통수단이 정차하고 있으며, 동대구화물터미널을 통해 철도화물과 도로화물의 효율적인 연계를 통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있습니다. 동대구역은 고려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다양한 역사적인 장소들이 주변에 있어,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동대구역을 방문하셔서 역사와 문화의 매력을 느껴보세요.